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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고속도로, 2012'03 인구 이동 현황

광주-해남 간 고속도로 개통되기 전까지 광주 좀 힘들 수도..

 

남해안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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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1년새 12만명 유출…부산·대구도 감소

뉴시스 | 박주연 | 입력 2012.04.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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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인구가 꾸준히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과 제주, 경기, 인천 등의 인구는 유입되는 추세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3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서울에서는 12만400명(총전입에서 총전출을 뺀 수치)이 빠져나갔고, 부산은 2만7300명, 대구는 1만3300명, 전남은 4100명이 각각 빠져나갔다.

이들 4개 시도를 제외한 12개 시도에서는 유입이 유출보다 많았다. 경기도에는 지난 1년간 7만8000명, 인천에는 3만1100명, 충남에는 2만3500명이 각각 순이동했다.

지난달 서울에서는 16만 2181명이 빠져나가고 15만3149명이 유입돼 -9032명(-0.09%)의 순이동률을 보였다.

부산(-2067명, -0.06%), 대구(-1539명, -0.06%) 등 6개 시도에서는 지난달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았고, 경기(5418명, 0.05%), 강원(2118명, 0.14%), 인천(1963명, 0.07%), 제주(528명, 0.09%) 등 10개 시도에서는 전입자가 더 많았다.

지난달 기준 이동자 숫자는 7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3.1%(10만8000명) 줄어들었다. 총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5.6%, 시도간 이동자는 34.4%였다.

인구이동률은 1.43%로 전년 동월보다 0.22% 줄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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